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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1

공진단에는 '녹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녹용'은 간에 최고입니다.
'사향'과 '간'이 결합된 공진단은 단연 왕실의 최고 보약이었죠.
현대인들은 만성 피로는 '뇌'와 '간' 때문인데요.
이 둘을 모두 도와주는 약은 공진단이 최고입니다.
오늘은 공진단의 간기능 개선에 관한 논문 2편을 알아볼게요.

알코올은 간을 손상시키는 건 모두 잘 아시죠?
과한 음주는 절대 안됩니다.
바로 이 알코올을 과다투여 해 손상시킨 간에 대한 회복을 공진단으로 했습니다.
그에 관한 논문입니다.
본 연구는 두 가지 주요 논문을 통해 공진단의 효능을 분석하였습니다.
실험 개요
첫 번째 연구에서는 20% 에탄올을 60일간 쥐에게 경구 투여하여 알코올성 간 손상을 유발하고, 이와 동시에 공진단과 대조물질인 실리마린을 물에 녹여 매일 투여한 후 그 효과를 평가하였습니다.
간은 생체의 기능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손상이 발생할 경우 체중 감소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체중 변화
정상 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중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알코올을 섭취한 쥐는 체중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습니다.
반면, 공진단을 섭취한 쥐들은 체중 감소가 개선되었으며, 특히 실리마린보다 약 두 배 높은 효능을 보였습니다.

간 무게 변화
알코올 섭취로 인해 간의 무게가 정상 쥐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으나, 공진단을 섭취한 쥐에서는 이 증가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공진단이 간 조직의 염증 반응을 완화시키는 데 기여함을 시사합니다.

혈중 간 수치 변화
알코올을 섭취한 쥐에서 혈중 AST와 ALT 농도가 정상 쥐에 비해 높아졌으나, 공진단을 투여받은 쥐에서는 이러한 수치가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
이는 공진단이 간 기능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지방간 개선 효과
알코올 섭취로 인해 간 내부에 지방 축적 비율이 13배 증가했으나, 공진단과 함께 섭취한 쥐에서는 지방 축적 비율이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특히, 고농도로 섭취한 쥐들은 실리마린을 섭취했을 때보다 1/3 정도로 지방 축적이 줄어들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잘 아시다시피 타이레놀의 주요 성분입니다.
하지만,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손상을 유발할 위험이 높다는 부작용도 있죠.
간기능이 감소한 상황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이 정상적으로 대사되지 못하면, 남은 아세트아미노펜은 NAPQI라는 독성 물질로 대사되게 되어 이로 인해 간 조직이 손상되는 기전인거죠.
그래서 음주시 타이레놀 복용은 금지입니다.

바로 이 아세트아미노펜을 과다투여 시켜 간을 손상시킨 뒤 공진단의 보호 효과를 평가한 논문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진통제지만, 과다 복용 시 간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간 조직 손상 평가
생쥐에게 고농도의 아세트아미노펜을 경구 투여하여 간 조직 손상을 유발하고, 이후 3일간 공진단을 투여한 후 그 효능을 평가했습니다.
실험 결과,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인한 간 조직의 형태가 망가졌으며, 이는 세포 손상을 의미합니다.

과산화 지질 생성 억제
TBARS 실험을 통해 과산화 지질 생성 정도를 측정한 결과, 아세트아미노펜 투여 후 과산화 지질 생성이 3배 증가했으나, 공진단 투여 시 이 생성 정도가 유의미하게 억제되었습니다.
이는 세포 손상을 줄이는 데 기여함을 보여줍니다.

혈중 간 수치 회복
아세트아미노펜 과다 투여로 인해 AST와 ALT 수치가 급격히 증가했으나, 공진단을 복용한 쥐에서는 이러한 수치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이는 공진단이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인한 간 손상을 효과적으로 보호함을 나타냅니다.

공진단은 알코올성 및 약물성 간 손상에 대해 효과적인 보호 효과를 보였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공진단은 체중 감소 개선, 간 무게 감소, 혈중 간 수치 개선 및 지방간 축적 억제 등 다양한 메커니즘으로 작용하여 간 기능 회복에 기여합니다.
따라서 술이나 약물로 인해 피로를 느끼는 분들에게 공진단의 꾸준한 복용이 추천됩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지키기 어려운 경우 대안으로서 공진단이 유효할 것입니다.
이러한 연구들은 향후 공진단의 활용 가능성을 더욱 넓힐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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